악귀 출연진 줄거리 공개일 김은희 작가 김태리 sbs 드라마

악귀 출연진 줄거리 공개일 김은희 작가 김태리 sbs 드라마

 

'악귀':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의 기대작,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가 돌아왔다!

 

SBS 드라마 악귀

장르물의 대가라고 불리는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 배우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SBS 드라마 <악귀>가 다가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1년 방영된 tvn <지리산>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온 김은희 작가의 복귀작으로, 오랜만에 나온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시리즈라는 부분에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악귀 줄거리

작품에서는 문을 열면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 설정으로, 악귀에 씐 여자와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죽음을 쫓는 내용을 다룬다고 합니다.

 

그동안 <싸인>, <시그널>, <킹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촘촘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던 김은희 작가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죠.

 

SBS 드라마 '악귀' 정보

장르: 스릴러, 오컬트
공개일: 2023년 6월 23일
방송 시간: 금, 토 오후 10시
러닝타임: 회당 70분
회차: 12부작
국가: 한국
스트리밍: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연출: 이정림
극본: 김은희
출연진 정보: 김태리, 오정세, 홍경, 양혜지

 

악귀 김은희 작가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맡은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했던 김은희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기대감을 감추기 힘든 <악귀>는 2023년 상반기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또한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합류하여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6월 23일 공개가 확정된 이후 SBS 드라마 <악귀> 제작진은 작품에서 '미지의 영'을 다룸과 동시에 사람의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오컬트 장르의 매력인 악귀가 주는 공포와 더불어, 계속해서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통해 긴장감과 스릴이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악귀 출연진

캐스팅: 김태리, 오정세, 홍경, 진선규

 

앞서 공개된 스페셜 티저에서는 뭔가에 씐듯한 배우 김태리의 압도적인 연기력을 짧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김태리를 비롯해 오정세와 홍경 역시 연기력 하면 뒤처지지 않는 배우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연기를 보면서 더욱 작품에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태리

낮에는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밤에는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수년 동안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지 않아 힘들어하는 '구산영' 역은 김태리가 맡았습니다.

 

'구산영'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을 받은 이후부터 이상한 일에 휩쓸리게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주변에서 미스터리한 죽음이 연달아 발생하자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합니다.

 

오정세

부유한 집안 출신의 민속학자 교수이며 귀와 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염해상' 역은 오정세가 연기합니다.

 

우연히 '구산영'을 알게 된 '염해상'은 이후 자신의 어머니를 데려갔던 악귀와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홍경

경찰대 수석 출신으로 현재 강력범죄수사대 경위인 '이홍새'는 홍경이 맡았습니다. 진급만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오던 '이홍새'는 '구산영', '염해상'과 엮이면서 놀라운 사건을 접하게 되는데요.

 

진선규

산영역의 김태리의 아버지이자 민속학자 구강모 역을 맡은 진선규가 맡았습니다.

 

구강모는 모든 것을 걸고 악귀를 쫓는 인물로 진선규는 강약을 조절하는 디테일한 연기로 극에 무게감을 더하데요. 진선규는 특별 출연이지만, 대체 불가의 존재감으로 극을 장악하며 악귀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키 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다가오는 6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악귀>는 2023년 상반기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더욱이 장르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 작품을 꼭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어떤 흥미로운 점들이 펼쳐질지, 그리고 김은희 작가의 이야기 속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는지, 또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의 배우들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여러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시청 경험을 하시길 바라며, 6월 23일 첫 방송을 기대해봅니다.